[애니멀플래닛TV] 임신한 이후로 심한 메스꺼움과 산통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는 엄마 집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 집사는 극심한 입덧에 신통을 느낄 때면 화장실 욕조에 들어가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는 했는데요.
어떤 날에는 심할 경우 가끔은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신음이 터져 나오는 경우도 있었죠. 그만큼 심해도 너무 심했던 것.
언제부터인가 엄마 집사에게 산통이 찾아와서 아프고 고통스러워할 때 귀신 같이 알아차려서는 항상 옆에는 강아지가 자리를 지켜줬죠.
강아지는 고통을 호소하는 엄마 집사가 걱정됐는지 밥도, 물도 마시지 않은 채 옆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엄마가 걱정된 모양입니다.
자기가 엄마를 자신이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졸다가도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 집사 옆에 다가올 정도로 오로지 엄마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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