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집사 따라서 바닷가에 놀러간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집사는 바닷가에 놀러오자 기분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바빴는데요.
그렇게 한참 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은 다음 사진을 살펴보는데 이상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혼자서만 공중 부양(?)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는 것이었죠.
혼자 공중 부양하고 있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토푸(Tofu)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실 강아지 토푸는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너무 기뻐서 열심히 제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어다녔다는 것인데요.
정말 자연스레 사진에서도 공중 부양이라도 한 것처럼 공중에 솟아오르는 모습이 찍혀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많이 뛰어다닌 것일까 싶습니다.
엉겁결에 혼자서만 공중 부양(?)을 하는 능력이 있는 줄 알고 보자마자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강아지 모습에 할 말을 잃게 하는데요.
바다에 나온 것이 너무 좋아 혼자 열심히 뛰고 또 뛰어다니다 찍힌 결과물이었는데 말이죠.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높이 뛰는 수준 장난 아니네", "혹시 강아지 아니고 사람 아냐?", "정말 공중부양하는 줄 알았네", "너 정말 에너지 넘치는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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