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맥 스튜디오에서 만난 천사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학사모를 쓰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품에 두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반려견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혜선 모습은 평소 반려견들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매끄러운 피부는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올해 39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전공으로 입학한 뒤 휴학했다가 2020년 복학했는데요.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사모를 쓰고 찍은 졸업 사진 인증샷을 공개한 구혜선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모두 다 예쁘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던 안재현과 결혼했다가 3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각자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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