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ㅅ 집사가 유치원에 갈 때마다 정성껏 준비해서 챙겨주는 도시락 가방을 잊지 않고 꼭 챙기고 다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로키(Rocky)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유치원 차량에서 내린 뒤 자기 전용 도시락 가방을 입에 물어서 챙기는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콜롬비아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로키는 이날 유치원에서 끝나고 차량에서 내릴 때 세상 그 누구보다 신난 표정이었습니다.
실제로 잠시후 유치원 직원이 도시락 가방을 챙겨주자 입에 물고서는 집에 들어가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집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로키가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려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유치원을 보냈고 그때부터 도시락을 챙겨주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일 유치원 갈 때마다 도시락 가방을 챙겨주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 로키에게 도시락 가방은 소중한 물건이 되었는데요.
하루는 유치원 직원이 도시락 가방을 챙겨주지 않자 어서 빨리 댈라며 재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유치원 차량에서 내릴 때 한번도 잊어버리지 않고 도시락 가방을 챙기고 집에 돌아가는 강아지 로키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도시락 가방 사랑", "정말 똑똑한 강아지네요",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다니", "유치원 다니는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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