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든 검은 고양이 형제의 잠자는 자세 / twitter_@velcat2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특히 고양이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자주 보이는 동물 중의 하나인데요. 여기 사연 속 고양이 형제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검은 고양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독특한 자세로 잠자는 고양이 형제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을 갑자기 치즈처럼 길게 쭉쭉 늘리기 시작하더니 앞발을 뻗은 상태에서 그대로 잠든 형아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앞발과 뒷발을 각각 있는 힘껏 쭉 뻗은 상태에서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누워서 잠든 동생 고양이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이해하기 힘든 자세로 잠든 검은 고양이 형제 / twitter_@velcat2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검은 고양이 형제는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검은 고양이 형제의 독특한 잠버릇인데요. 처음에는 기지개를 펴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기지개 펴는 것이 아닌 잠자는 것.
신기하게도 누가 형제가 아니라고 할까봐 자는 자세부터 남다른 검은 고양이 형제 모습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자세야", "고양이 너무 귀여워", "기지개 펴는 줄 알았는데", "너네 정말 이해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다른 자세로 잠든 검은 고양이 형제 / twitter_@velca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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