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기 임신한지 20주에 접어든 엄마가 있습니다. 임신한 엄마의 배에 조심스레 귀를 기울이던 도베르만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엄마 배속에 있던 태아가 움직였죠.
배속의 아기가 발차기라도 했는지 엄마 배가 꿈틀거리자 도베르만 강아지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예비 엄마 셰럴 럴 켈리(Sherrell Rell Kelly)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임신 20주차에 접어든 자신의 배에 조심스레 귀를 기울리는 도베르만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호기심 가득한 도베르만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조심스레 볼록 나온 엄마 집사의 배에 자신의 귀를 기울이는 것이었죠.
실제로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엄마 집사와 아이컨택을 하며 교감하고 있던 그때 배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배속에 있는 태아가 움직인 것. 생각지도 못한 엄마 배의 꿈틀거리는 움직임에 도베르만 강아지는 놀라기라도 한 듯 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실제로 태아가 자신에게 반응한 것 같아서 놀라 어쩔 줄 몰라하는 도베르만 강아지의 표정 눈에 보이십니까. 정말 거짓 없는 리얼 100% 반응.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좀 보소", "정말 신기한 광경이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sherrellmichelle 35Weeks🫶🥰🧡 #babyboy #dobermanpinscher #35weekspregnant ♬ original sound - Sherrell Rell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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