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게 대놓고 근무 시간에 자는 경비원 정체 / 爆廢公社二館
다른 사람들과 달리 과수원을 운영하고 누리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과수원을 지켜줄 경비원을 새로 고용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뜻하지 않은 일을 겪어 허탈감만 감출 수가 없었죠.
경비원이 무슨 행동을 보였길래 고용한 누리꾼이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과수원을 안전하게 지켜줄 새로운 경비원을 찾았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고용된 경비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는 경비원은 의자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 과수원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누리꾼이 새로 고용했다는 경비원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는데요. 문제는 고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놓고 드러누워 잠든 것이었죠.
못 말리는 경비원의 뒷모습 / 爆廢公社二館
잠시후 이 누리꾼은 경비원에게 시원한 커피 한 잔도 함께 챙겨줬다면서 몇 시간 지난 뒤 상황을 살펴보려 왔더니 프로 답지 않게 잠든 경비원을 봤다고 폭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과수원에 있는 플라스틱 통안에 들어가서는 세상 편안히 배를 보인 채로 잠들어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누리꾼이 과수원 지키고 있으라고 시켜놨더니 일은 하지 않고 잠만 자는 강아지였는데요. 보고 또 봐도 엉뚱한 모습에 웃음만 나옵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경비원이네요", "경비 서는 일이 아닌 귀여움을 담당하는 듯", "너 정말 귀엽구나", "여기서 뭐하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못 말리는 경비원의 정체 / 爆廢公社二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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