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장미꽃의 향기를 맡으려고 코를 가져다 댄 순간 장미꽃 속에 도마뱀이 있다면 얼마나 많이 놀랄까요?
여기 장미꽃 속에서 세상 모르게 잠을 자고 있는 아기 도마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과거 장미꽃 속에 들어가 몸을 동그란 모양으로 말고 잠을 자고 있는 아기 도마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었습니다"라며 "세상 평온한 얼굴로 아기 도마뱀이 장미꽃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딸이 선물한 장미꽃 향기를 맡으려고 코를 가져다 댄 순간 아기 도마뱀을 발견했죠"라며 "편안하게 자는 아기 도마뱀을 도저히 깨울 수가 없었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사진 속에는 아기 도마뱀이 온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자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광경에 모두들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아기 도마뱀이 이렇게 귀여울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응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정말 신기한데 귀여워", "오늘 모든 일이 잘 될거예요", "행운의 사진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선물 받은 장미꽃 향기 맡으려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기 도마뱀. 정말 행운을 불러다주는 징조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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