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품에 와락 안긴 상태로 잠들어 버린 아기가 혹시나 깰까봐 걱정됐던 '천사' 강아지의 행동

하명진 기자
2023.11.15 09:06: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강아지가 소파 위에 누워있는데 그 품에 아기가 안겨서 깊게 쿨쿨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강아지는 혹시나 자기가 움직이면 아기가 잠에서 깰까봐 걱정됐는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보니 강아지의 몸이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기가 깰까봐 매우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의 경우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잠에서 깰 수 있어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 동안 아기를 위해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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