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얼음이라는 것을 본 아기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기 강아지 눈에는 얼음 조차 장난감으로 보였다고 하는데요.
차갑고 딱딱한 얼음을 보더니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싸움을 거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집사가 바닥에 올려놓은 얼음을 보더니 신기한 듯 빤히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 움짤이 올라온 것.
이날 움짤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얼음을 보더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는 모습이었죠.
실제로 아기 강아지는 얼음을 향해 폴짝 뛰는 등의 장난을 걸었습니다. 급기야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싸움(?)을 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죠.
뿐만 아니라 아기 강아지는 입으로 얼음을 물어서 잡으려고 했지만 조금 무서웠는지 이내 입에서 얼음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뒤로 물러서는 듯하다가도 다시 얼음을 향해 폴짝 뛰어서 천진난만 신나게 얼음을 가지고 노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귀여움입니다", "이런 귀여움은 너무 좋아요", "아기 강아지 정말 사랑스러워", "얼음 조심해요",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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