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비숑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자기 좀 들어가게 해달라며 필사적으로 문을 긁고 또 긁었습니다. 이 아이는 도대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문 긁는 비숑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저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아무런 대답이 없자 하염없이 문앞에 앉아 있는 비숑 강아지.
우여곡절 끝에 비숑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하는데요. 조심스레 다가갔고 어느새 비숑 강아지도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기 시작했죠.
구조할 당시만 하더라도 꼬질꼬질했었지만 주변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목욕하고 털 미용을 했더니 영락없는 반려견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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