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집사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기분 너무 좋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윙크하며 심쿵 미소를 날렸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에 따르면 미국 택사스주에는 젝스(Jax)라는 이름의 펨브록 웰시코기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집사 부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 젝스. 하루는 녀석의 생일이 다가와 집사는 친인척들을 집으로 초대했다고 합니다.
특히 강아지 젝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집사 부부는 강아지 젝스 머리에 고깔 모자를 씌워주는 것은 물론 생일 케이크도 만들어 촛불을 켜줬죠.
실제 벽에도 녀석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장식돼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집사 부부가 생일파티를 열어주자 녀석은 어떤 반응을 보였지 궁금합니다.
잠시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지 웰시코기 강아지 젝스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하는 것이었죠.
기분 좋다는 듯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요. 심장이 아파오게 하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너 정말 귀엽구나", "생일 진심을 축하해", "저런 대접 받다니 너무 귀여워", "심장 부여잡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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