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풍경 바라보는 강아지 뒷모습 / twitter_@penta_pomepu
정말 신기하게도 바깥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날도 강아지가 창밖을 보려고 앉아 있자 집사는 커튼 일부분을 치워줬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가 편안하게 창밖을 볼 수 있도록 집사의 세심한 배려였는데요. 그런데 강아지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도대체 어떤 행동을 보인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강아지의 엉뚱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 앞에 앉아 멍하니 바깥을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신기합니다.
엉뚱한 곳에 앉아 바깥 풍경 보는 강아지 / twitter_@penta_pomepu
실제로 강아지가 보고 있는 창문에는 커튼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가 창밖을 볼 수 있도록 일부분 커튼을 치워놓은 상황이었죠.
강아지는 집사가 커튼을 치운 부분으로 창밖을 본 것이 아니라 커튼이 펼쳐져 있는 부분에서 창밖을 바라봤는데요. 왜 이러는 걸까.
보고 또 봐도 정말 엉뚱하고 귀여운 것이 아닙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픔", "이게 강아지 매력", "너 때문에 많이 웃었어", "역시 강아지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못 말리는 강아지 행동 / twitter_@penta_pome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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