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자기 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고양이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그렇게 눈앞에서 본인 집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집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를 본 고양이는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집에 형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집에 들어가 자는 강아지 본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피곤했던 강아지는 자기 집이 아닌 고양이 집에 들어가서 잠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자신의 집이 놓여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고양이 집에 들어가 잠든 강아지인데요. 그렇다면 당사자인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잠시후 고양이는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자고 있는 강아지가 일어나서 자리를 지켜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해 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듯한 고양이 표정 정말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닌가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고양이 당황한거 같아요", "강아지 술에 취한 취객 같아 보이기도", "너가 왜 거기 들어가서 자는 거야", "이 조합 무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家を間違えた酔っ払いに
— ちい むう ととろ (@muchi21067312) October 3, 2022
動揺を隠せないネコ pic.twitter.com/xyVnoOdw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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