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해 가족 되어준 이기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

장영훈 기자
2023.11.08 13:07:53

애니멀플래닛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한 배우 이기우와 아내 모습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이것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이 되어줘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배우 이기우.


이번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전달하는 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우는 자신의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한 배우 이기우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이날 이기우는 하림펫푸드 임직원들과 함께 사료 1톤을 전달한 것은 물론 유기견 봉사에 참여하며 뜻 깊은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기우는 결혼한 이후에도 꾼준한 동물 사랑을 실천 중에 있는데요. 무엇보다 유기견을 가족으로 입양하는 등 동물보호에 앞장 서고 있는 이기우.


남모를 선행 소식에 팬들은 "역시 테디 아빠답다",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이게 진정한 선한 영향력"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한 배우 이기우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한편 이기우는 JTBC '기적의형제',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기우는 내년 2024년 1월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생에 첫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끝으로 이기우는 "으로도 꾸준히 배우로서의 삶과, 유기견, 동물권을 위한 테디 아빠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겠노라"라고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한 배우 이기우와 아내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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