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째 한결 같이 경찰서 밖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강아지는 경찰서 밖에 앉아 있는 것일까. 알고 봤더니 녀석의 주인이 특수강도 혐의로 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는 것.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 쉐일라가 경찰서 밖을 서성이며 생활하게 된 것도 주인이 유치장에 수감된 시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연이었는데요. 강아지는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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