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가능한 것일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빨대를 사용해 스프라이트 음료를 마시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빨대를 사용해서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 속 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이름은 샤오러(小樂)라고 합니다. 올해 10살된 녀석은 어렸을 때부터 몰래 요거트를 마셨을 정도로 남다른 스킬을 자랑하는 먹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샤오러는 빨대를 사용해서 음료수를 마신다고 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마시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무엇보다 아주 자연스럽게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는 강아지. 어떻게 빨대를 사용할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래도 음료수에 빨대가 꽂혀져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평소에도 빨대를 사용한 전력이 있는지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운 강아지 샤오러. 정말 보고 또 봐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혹시 따로 어디서 빨대 사용하는 법을 배운 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놀라운 기술.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보면 볼수록 놀람", "강아지가 빨대를 사용하다니", "나 이거 보고 화들짝 놀람", "말도 안돼", "순간 사람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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