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동물 건강 관리 도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Royal Canin Club)'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6일 로얄캐닌코리아는 반세기 역사를 가진 반려동물 전문가로서 보호자가 자신의 반려견, 반려묘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확인하고 평생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허브 채널을 선보인다고 밝힌 것.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을 통해 로얄캐닌코리아는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로 함께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로얄캐닌 클럽은 반려동물의 나이, 품종, 건강상태 등에 따른 개별 질병 관리법과 영양 정보를제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초보 보호자들을 위한 일상 속 반려견·반려묘 케어법 ▲맞춤영양 사료 구매 및 시기별 교체 가이드 ▲동물병원 방문 팁 ▲분양과 입양 ▲중성화 ▲노령견 케어 ▲요로계, 피부, 소화기 관련 질병 케어 등 반려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건강 케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
반려동물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등 정보를 바탕으로 적정 체중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체중에 따라 권장되는 급여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 품종별 특징을 확인하거나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 신호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로얄캐닌의 맞춤영양 사료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런칭을 기념해 평소 체험해보고 싶었던 로얄캐닌 제품을 선택하면 제품과 배송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이번 '로얄캐닌 클럽' 오픈과 함께 상시 사료 상담, 맞춤사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카카오 채널도 운영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영은 로얄캐닌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는 핵심 역할은 보호자들이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로얄캐닌 클럽'이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행복한 반려생활을 돕는 동행 채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죠.
한편 '로얄캐닌 클럽'은 포털 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식 카카오 채널의 경우에는 로얄캐닌 클럽에 카카오 간편 가입할 경우 해당 채널에서 메시지가 발송된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카카오톡에서 '로얄캐닌'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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