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진짜 예쁘죠♥"…작고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예쁜 새끼 자랑하는 엄마 미어캣

애니멀플래닛팀
2019.11.07 12:16:5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조막만하면서도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새끼를 돌보는 엄마 미어캣 사진이 심쿵하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성스럽게 아기 미어캣의 머리를 쓰담쓰담 핥아주는 엄마 미어캣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뽀시래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기 미어캣이 찍혀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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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똘망똘망한 것이 정말 귀여운데요. 배 아프게 낳은 자식인 만큼 엄마 미어캣은 정성스레 아기 미어캣을 핥고 또 핥아줘 보는 이들을 설레가 만들게 하네요.


한편 몽구스과의 포유류 동물인 미어켓은 귀엽게 생긴 외모 탓에 초식동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주로 거미나 메뚜기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는 잡식성 동물이라고 합니다.


앙골라 남서부에서 남아프리카에 주로 살고 있는 미어캣은 무리를 생활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0마리까지도 무리 지어 굴속에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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