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산책을 갔다온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는 목욕을 시키기 위해 강아지 먼저 화장실에 들여보낸 후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했죠.
잠시후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문이 잇아하게도 열리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알고보니 산책 나갔다가 지친 강아지가 문 뒤에 누워서는 꼼짝도 없이 있다보니 강아지 얼굴에 문이 걸렸던 것이었는데요.
지칠대로 지친 강아지는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줄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산책을 너무 열심히 했는지 피곤해 지친 강아지가 일어날 생각도 없는 듯 누워 있었네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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