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평소랑 달리 퇴근 시간이 늦어 어두컴컴한 시간이 되면 집에 돌아오는 주인이 너무도 걱정됐던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날 불이 꺼진 어두운 골목을 걸어가던 주인은 무서움에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혼자 걸어가기 너무 무서우니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한 것인데요.
잠시후 저 멀리서 무언가가 빛을 내며 달려왔는데 그건 다름 아닌 그녀가 키우는 리트리버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리트리버 강아지는 남자친구를 대신해 입에 손전등을 물고 주인을 마중 나온 것.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에 그녀는 걱정을 한시름 내려 놓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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