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도 잠들 시간이 되면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서는 침대 위에 올라가 집사를 애타게 부르는 고양이가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잠들 시간이 되면 침대 위에 올라가 집사를 부르며 어서 빨리 자자고 우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대만에 사는 한 집사는 고양이 4마리를 키운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잠들 시간이 되면 귀신 같이 알아차리는 고양이는 이 집 막내 고양이라는 것.
특히 막내 고양이는 집에 다른 사람들이 오면 숨어 버리기 일쑤지만 집사랑 있을 때면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을 정도로 집사 밖에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런 고양이가 유난히 적극적인 시간이 있습니다. 그건 잠들 때.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고양이는 정말 신기하게도 잠들 시간이 되면 침대 위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침대 위에 올라가서 집사를 바라보며 "야옹" 운다는 고양이. 무엇보다도 특히 잠들 시간을 넘길 때면 그 울음소리가 더 격해집니다.
어서 빨리 잠자라고 고양이가 버럭한다는 것.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집사 잠들 시간을 척척 알려주는 고양이라니 보고 또 봐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이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그만큼 집사를 사랑하고 아끼기에 챙겨주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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