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의 모습 / twitter_@nelu_kun0405
순간 진짜 인형이라도 되는 것처럼 바닥에 엎드려서 세상 편안히 누워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봉제인형인 줄 알았던 새하얀 털뭉치. 알고보니 정말 진짜 강아지가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비숑 프리제 강아지였죠.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닥에 엎드려서 누워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아 누워서는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치명적인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 twitter_@nelu_kun0405
무엇보다도 새하얀 털 때문에 그런지 마치 봉제인형이라는 착각이 들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여운 녀석.
자기 자신도 귀엽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 동안 바닥에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표정은 마치 "나 너무 귀찮아요", "나도 내가 좀 귀엽다는거 잘 알고 있어요", "나 어때요, 귀엽죠"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인형인 줄 알았잖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인형이라 의심 받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nelu_kun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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