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 누워 생활한지 오래돼 우울감에 빠져 있던 아버지에게 말이 가까이 다가가자 벌어진 일

하명진 기자
2023.10.27 14:26:5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오랫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병상에 누워서 지내야만 하시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쾌유할 수 있을지 의사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는데요.


잠시후 의사들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아버지와 만날 수 있게 했습니다. 의사들이 초대한 손님은 다름 아닌 말이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위안해주는 일종의 치료마였죠. 아버지는 치료마를 보시더니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울음을 터트리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그렇게 치료마로부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쩌면 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위로였을지도 모릅니다.


덕분에 병상에만 누워서 지내시던 아버지도 어느 정도 위안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치료 목적으로 말이 동원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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