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나기 전까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자기 예뻐해준 할아버지의 빈자리에 강아지가 한 행동

하명진 기자
2023.10.25 07:47:1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살아생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계셨는데요.


강아지는 할아버지를 그 누구보다 잘 따랐었죠. 그도 그럴 것이 할아버지가 진심으로 예뻐하고 잘 돌봐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강아지는 이제는 혼자가 되고 말았는데요. 자기를 그 누구보다 예뻐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옆에 없자 강아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였죠.


더더욱 가슴 아픈 사실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료를 거부한 채 물도, 밥도 먹지 않고서 문앞에 멍하니 앉아 있기 일쑤라는 것.


가족들이 밥을 챙겨주고 억지로 먹여보려고 했지만 강아지는 쳐다보지도 않았고 계속해서 굶고 또 굶을 뿐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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