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평범해 보이는 장난감 자동차가 있습니다. 때마침 이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하지만 잠시후 녀석은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겁을 먹고 도망치기 바빴던 것일까요.
그도 그럴 것이 장난감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난감이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트랜스포머라도 되는 것처럼 장난감 자동차는 움직이더니 로봇으로 변신했습니다.
순간 갑작스러운 상황에 화들짝 놀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뒷걸음질을 했고 결국 뜻밖의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SNS상에서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장난감 자동차에게 코를 내밀고 냄새를 맡다가 화들짝 놀라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호기심을 가지고 장난감 자동차에게 다가갔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장난감 자동차가 갑자기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혼자서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장난감 자동차가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깜짝 놀라고 말았죠.
급기야 뒷걸음질을 치더니 이내 낮은 난간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차리지 못하고 계속 뒷걸음질하다가 떨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장난감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얼마나 많이 무섭고 놀랐으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요.
당황해도 너무 당황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뒷걸음질 친 강아지의 최후는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넘어진 거야 떨어진 거야", "많이 아프겠다", "나라도 놀랄 듯", "장난감이 너무 신기하네요", "순간 보고 또 다시 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Quando um cachorro encontra um Transforme @ErikaNigro @BichinhosFB
— Dublê de Eleitor (@Fernando_Nasci) September 2, 2022
(Not my doggo) pic.twitter.com/gTyZznMkrw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