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해서 기분 좋은 강아지의 표정 / twitter_@samoedsoran
세상에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목욕을 한 뒤 한층 뽀송뽀송해진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었는지 눈웃음을 짓는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여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목욕 마친 후 기분 좋아서 웃어 보이는 사모예드 강아지 사진을 올린 것.
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웃음을 짓고 한발 더 나아가 혀를 내밀어 보이는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목욕 후 만족해 하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samoedsoran
목욕해서 더 뽀송뽀송해진 자기 자신 모습에 매우 만족한 듯 싶은데요. 눈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자기 자신이 귀여운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 동안 웃어 보였다고 합니다.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치명적이야", "심장 아프잖아요", "이게 강아지 매력", "너란 녀석은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강아지 모습 / twitter_@samoeds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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