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너무 자라서 어렸을 적 입었던 '핑크 티셔츠' 못 입게 되자 입에 끼운 리트리버의 표정

장영훈 기자
2023.10.22 09:59:2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갓난 아기 시절부터 입었던 핑크 티셔츠가 너무 작아져서 입을 수 없게 되자 입에 끼워다니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조막만한 뽀시래기 시절 핑크 티셔츠를 입고 곤히 자고 있는 리트리버. 그로부터 몇 개월 뒤 폭풍 성장했는데요.


리트리버는 더이상 애착 티셔츠를 입을 수 없을 만큼 몸집이 커져도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핑크 티셔츠를 포기할 수 없었던 녀석은 어떻게 해서든 핑크 티셔츠를 입으려고 안간힘을 썼고 보다못한 주인이 대신 입에다가 끼워주는 것올 대신했다고 합니다.


다 큰 성견이 된 후에도 핑크 티셔츠에 대한 애착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핑크 티셔츠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는 리트리버 때문에 버리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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