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기는 고양이 싫다고 말한 남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기 고양이가 배 위에 올라오자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남편이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고양이 싫다고 말한 남편 배 위에 올라온 아기 고양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남편이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남편의 배 위에 올라가더니 빤히 남편을 바라봤죠. 아기 고양이와 아이컨택한 남편은 흐뭇하게 웃어 보였죠.
무엇보다 자신은 고양이 싫다고 말해 놓았으면서 정작 아기 고양이가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자 이만 무너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기 고양이 귀여움에 결국 넘어간 남편. 결국 남편도 아기 고양이에게 두 손을 들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그렇게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매력에 눈 녹듯이 녹아내린 남편의 변화된 모습 또한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 매력에 빠질 수밖에",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심장 아파", "어머나",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urorajackson6 My husband with the cat he “doesn’t” like 🥰
♬ original sound - Aurora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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