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 삼아서 질주하는 말의 야생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질 수가 있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드넓은 해변 위를 신나게 달리고 또 달리는 말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 같아 보이는데요. 생각지 못한 말의 야생미 폭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인적이 드문 해변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제 공개된 사진 등 모습을 보면 말은 자유로운 영혼이라도 되는 것처럼 해변 위를 있는 힘껏 달리고 또 달렸죠.
진정한 자유임을 말해주고 싶다는 듯 달리고 또 달리는 말입니다. 말은 해변을 달리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해변 위를 달리는 말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말은 현실이 매우 만족스럽다는 듯이 그렇게 또 달리고 또 달리며 마음껏 카리스마를 폭발했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멋짐 제대로 폭발", "카리스마에 반함", "야생미가 심장 아프네요", "멋지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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