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를 대신해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남다른 오빠 포스를 뿜뿜하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로 운전대를 잡고 멋진 베스트 드라이버로 변신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움짤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조끼에 새까만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있었죠. 한마디로 말해 여느 오빠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냈는데요.
특히 날렵한 콧대와 어울러진 선글라스는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는데요.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 건지 보기만 해도 시선 강탈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파격(?) 변신이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 정말 좀 멋있다", "멋짐 폭발", "안전운전을 부탁해", "오빠 멋있어",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림", "오빠 차 뽑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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