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앞에서 한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는 두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왜 하필 택시 앞에서 싸워 택시를 두고 싸운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충징에서 한 누리꾼은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택시 앞에서 서로 한치 양보도 없이 싸우는 두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이날 두 강아지는 마치 서로 자기가 먼저 택시를 잡았다면서 내가 먼저 탈거라고 싸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두 강아지는 사람이라도 되는 듯 두 강아지 모두 두 발로 일어서서 싸웠는데요. 언뜻 보면 정말 사람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내가 먼저 왔어. 그러내 내가 먼저 택시 탈거야", "무슨 소리. 내가 먼저 택시 잡았거든"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실 무슨 이유 때문에 두 강아지들이 이렇게 한치 양보도 없이 싸우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치열하게 싸우는 것만은 분명한 것.
도대체 왜, 두 녀석은 무슨 영문으로 싸운 것일까요. 궁금해도 너무 궁금한 이들 두 강아지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정말 싸우는거 무섭네", "강아지들 보통 성격이 아니네",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택시 때문에 싸운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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