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게 만드는 프레리도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인데요. 과연 이 상황은 무엇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레리도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프레리도그 모습은 뜻밖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마치 쓰러진 동료를 흔들어서 일으켜 깨우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지 않는 프레리도그 모습인데요.
프레리도그는 쓰러져 있는 동료를 흔들거리면서 "이봐, 여기서 죽으면 안돼.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정말 찰나의 순간 이런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 너무 귀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신기해", "이게 도대체 뭐야", "너네 정말 거기서 뭐하는 거니", "궁금하다", "순간 진짜인 줄 알았네", "영화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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