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정말 한치 앞을 이해할 수 없는 동물입니다. 여기 닫혀 있는 문틈 사이로 얼굴을 기대고 있다 시선 강탈한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들어오고 싶은데 문이 닫힌 타셍 들어오지 못하고 문틈 사이로 얼굴을 기대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SNS에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문이 닫혀 있어서 평소처럼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없게 되자 문을 열어주기만을 기다린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기다리다 지쳤는지 고양이는 문틈 사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붙였죠. 하필 문틈 사이로 코만 쏙 들어가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가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고양이.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인가요.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뜻밖의 방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는 고양이인데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정말 오똑한 코를 가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상황.
신기하게도 문 좀 열어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문안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고양이네", "표정이 보통 아니네", "시선 강탈 제대로 하네", "이해할 수 없어", "너란 존재는",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고양이 매력 제대로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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