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엄마가 잠깐 다른 일을 하느라 안 보는 사이였습니다. 꼬마 집사가 의자를 이용해 식탁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는 상황. 꼬마 집사가 행여 잘못해서 크게 다칠까봐 걱정됐던 고양이는 식탁 위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서 보는 이들을 감동 시키게 하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꼬마 집사가 식탁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막는 고양이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죠.
이날 고양이는 엄마가 잠시 안 보는 사이 호기심을 참지 못한 꼬마 집사가 식탁 위로 올라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잘못하면 바닥에 떨어져 크게 다칠 수도 있기에 고양이는 꼬마 집사가 식탁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앞발로 머리를 밀쳤죠.
문제는 꼬마 집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른 의자를 이용해 식탁에 올라가려고 시도했다는 것. 고양이는 똑같이 꼬마 집사를 막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꼬마 집사가 다칠까봐 걱정됐던 고양이는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꼬마 집사를 계속해서 감시하며 식탁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자리를 지켰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바쁜 엄마를 대신해 꼬마 집사를 돌보는 고양이 너무 기특하지 않습니까.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고양이의 행동에 크게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椅子を倒しておくの忘れちゃったから息子はダイニングテーブルに上がろうとしてるけど、ブランさんがちゃんと上がらないようにガードしてくれてました椅子の上に立って危ない時も座るように促したり…なんですかこのプロのシッターさんは… pic.twitter.com/qFV8DtuwPE
— yuiii@ねこ休み展 (@yy221126) Novem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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