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자기 동생이나 다름없이 생각한 꼬마 소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챙기는 어느 한 꼬마 소녀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꼬마 소녀는 강아지를 자신의 동생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어디서 본 것이 있는지 강아지를 등에 업은 꼬마소녀는 집안을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강아지가 편안히 잘 수 있게 토닥토닥여주는 것이었죠.
이와 같은 행동은 강아지를 위한 꼬마 소녀만의 배려였는데요.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등에 업힌 강아지는 잠은 커녕 해맑게 방긋 웃어 보였는데요.
꼬마 소녀는 자신의 등에 입힌 강아지를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것이 바로 강아지와 아이가 한집에 살면 생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교감을 통해 아이는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움과 동시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 것인데요.
누가 이렇게 등에 업어줄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꼬마 소녀 대단하지 않스빈까. 자신도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동생으로 생각하며 지극 정성으로 챙기고 돌보는 꼬마 소녀의 마음에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너무 좋아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배려", "너네 정말 보기 너무 좋구나", "이 마음 변치 않기를", "정말 훈훈한 모습", "이런 배려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