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려견을 키우고 돌보다보면 정말 많은 이들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어쩔 때는 순간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야에 따뜻한 물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목욕 시켜주던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하루는 날씨가 좋지 않아 강아지 기분 전환 겸 씻겨줄려고 목욕을 준비한 집사인데요.
잠시후 커다란 대야 안에 따뜻한 물을 한가득 채운 집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불러서 정성껏 목욕을 해줬습니다.
따뜻한 물에 들어간 골든 리트리버는 기분이 좋고 몸이 나른해졌는지 발라당 배를 내 보인 채로 누워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집사가 정성껏 손으로 얼굴 마사지까지 해주자 기분이 좋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마사지를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두 다리 사이로 빼꼼 올라온 꼬리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은가 본데요. 세상 편안하게 목욕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녀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더 정성스레 마사지해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집사. 이것이 바로 강아지를 키우는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힐링", "너무 부럽네요", "세상 팔자 너무 좋아 보임", "이게 무슨 일이야", "너 정말 편안해 보여", "너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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