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방치되다시피 버려져 있던 노견…알고 봤더니 '골암 투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하명진 기자
2023.10.12 00:26:4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거리에 방치되다시피 내다버려져 서서히 죽어가던 노견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 노견은 왜 길거리에 내버려진 것일까. 알고 봤더니 이 녀석은 골암으로 제대로 걷지 못했죠.


심지어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뒷발은 비정상적으로 퉁퉁 부어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막대힌 치료비가 들자 길가에 버려진 것.


신고를 받고 구조된 녀석은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50일 뒤 자원봉사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씁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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