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나이 먹은 탓에 오랫동안 키운 강아지 더 이상 돌볼 수 없어 내다판 할머니가 보인 눈물

하명진 기자
2023.10.12 00:17:0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시골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는데요. 이 할머니는 지난 8년이라는 세워라 동안 강아지를 키워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령으로 인해 할머니의 삶이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된 것. 더 이상 돌볼 수가 없어 강아지를 팔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강아지는 자신을 떠나는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고도 짖거나 자기 데려가라고 울지 않았죠.


아무래도 자신 때문에 할머니가 힘들어 했다는 걸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할머니가 강아지에게 새 가족을 찾아서 입양을 보냈으면 어땠을까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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