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생각지 못한 불의의 사고로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강아지와 영원한 이별을 한 어느 한 견주가 있습니다.
견주는 자신이 돌보던 강아지가 로드킬 당한 사실을 알게 된 것.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싸늘해진 주검으로 도롯가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품에 끌어 안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강아지의 죽음에 주인은 현실을 못 받아들이겠다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미 눈을 감은 강아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그제서야 자신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깨달은 견주는 소리내 오열하고 또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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