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아기 강아지가 자신 키만한 높이의 계단 턱에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혼자 힘으로 올라가보려고 애를 쓰고 있었던 것.
다만 문제는 혼자 힘으로 올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아기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올라가려고 바등바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꼬마 소년이 다가왔죠. 잠시후 아기 강아지는 마치 꼬마 소년이 자신을 도와주는 줄거라는 걸 알았다는 듯이 가만히 있었는데요.
꼬마 소년은 아기 강아지 몸을 들어 올려줬는데요. 만약 꼬마 소년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아기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
아기 강아지를 외면하지 않고 도와준 꼬마 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오랫동안 변치 않길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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