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을 어떻게 해서든 벗어나기 위해 있는 힘껏 애쓰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실제로 햄스터는 맞은편 유리벽으로 달려서 폴짝 뛰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일일까.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매일 같이 탈옥하기 위해 폴짝 점프하며 뛰어다니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은 것.
이날 집사가 마련해준 2층짜리 선반에 올라가서는 맞은편 유리벽을 예의주시하는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햄스터는 잠시후 목표물을 설정하더니 있는 힘껏 폴짝 뛰어 오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맞은편 유리벽을 붙잡고서는 매달리는 햄스터입니다.
잠시후 바깥으로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것일까. 햄스터는 어떻게 해서든 유리벽 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올라갔죠.
짤막한 몸으로 이렇게 열심히 탈옥을 시도하는 햄스터의 모습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이 햄스터의 이름은 헤이파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대담하고 태평한 아이라는 뜻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탈옥을 꿈꾸는 햄스터.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햄스터도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 "햄스터 정말 귀여워 미치겠음", "너 좀 대단한 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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