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세상의 전부였던 주인이 눈을 감자 슬픔에 잠긴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는 매일 아침마다 집을 나가 무덤을 지켰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입양해 지극 정성으로 돌봐줬던 아빠가 세상을 떠나자 매일 같이 무덤을 찾아가 곁을 지키며 시간을 보내는 강아지.
길에 버려진 자신을 데려와 지극 정성으로 키워준 주인의 사랑을 잊지 못해 매일 아빠 무덤까지 찾아가 시간을 보내는 녀석입니다.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같이 무덤에 찾아가 그 곁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