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이 새빨개진 상태로 의자 위에 엎드려서 피곤해 하는 강아지…순간 전날 과음이라도 한 줄

장영훈 기자
2023.10.07 01:07:32

애니멀플래닛새빨개진 상태로 의자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 모습 / 東區蔣旺財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전날 달리기라도 한 듯이 두 눈이 새빨개진 것은 물론 눈이 풀려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전날 과음이라도 한 것처럼 피곤해서 주체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 것.


이날 집사가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에는 의자에 강아지가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눈이 새빨개진 채로 누워 있는 것이었죠.


실제로 사진을 언뜻 보면 전날 과음이라도 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애니멀플래닛피곤함 감추지 못하는 강아지 모습 / 東區蔣旺財


집사의 퇴근을 기다리다 의자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반쯤 깼는지 집사를 쳐다봤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반쯤 숙면 상태에 빠져 있었다는 것이었는데요.


사진을 찍은 결과물이 바로 이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뜻하지 않게 과음한 모습처럼 보인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또 놀라울 따름인데요.


남다른 표정을 가지고 있어 볼 때마다 집사도 놀란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표정이 왜 그래", "보면 볼수록 놀라움",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표정 / 東區蔣旺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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