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기 집사가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고 TV만 쳐다보며 자기 시선을 무시하는 것 같자 결국 폭발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마치 자기가 로켓이라도 되는 것 마냥 로켓 발사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기 좀 쳐다봐달라며 간절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강아지는 집사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새초롬한 눈빛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죠. 다만 집사의 관심과 시선은 온통 TV를 향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강아지의 간절한 눈빛을 집사가 무시한 것입니다. 심통이 난 강아지는 이대로 보고만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강아지는 자신을 쳐다봐 달라는 눈빛을 무시하는 집사를 향해 있는 힘껏 뛰어서 로켓 박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집사 배를 밟고 있는 힘껏 집사를 향해 뛰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집사는 그만 머리를 쿵하고 말았죠.
그제서야 자신이 강아지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강아지도 알고 보면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사실.
무엇보다도 자기 쳐다보지 않는 집사 향해 제대로 응징에 나서며 자기한테 관심 좀 가지라고 말하는 강아지의 행동에 웃음이 나올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많이 웃어서 배가 아프네", "정말 못 말려", "집사의 관심이 필요했던 모양", "강아지 매력 제대로 폭발이네", "너 정말 귀엽구나", "이건 보고 또 봐도 대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ニュース中ずっとシーズーにガン飛ばされてるの分かってたんだけど無視してて、
— ももチャンネル (@GUBvstjOToFaNsF) August 23, 2022
チラって見たら頭突き。 pic.twitter.com/odbpdVZm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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