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와 몸싸움을 벌인 햄스터. 결국 다리가 부러진 햄스터는 집사 손에 이끌려 동물병원에 갔는데요.
가만히 있어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햄스터는 자꾸만 도망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밀 검사를 위해 CT 사진을 꼭 찍어야만 했고 햄스터는 반항하며 자꾸만 빠져나가려고 했죠. 안되겠다 싶었던 수의사는 결국 최후의 방법을 꺼내 들었습니다.
햄스터의 네 다리에 종이 테이프를 붙여 햄스터가 도망가지 못하게 한 것. 그 덕분에 햄스터는 무사히 CT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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