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집사는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고양이 머리가 문틈에 끼여 있는 줄 알았던 것. 실제로 고양이는 머리와 몸이 분리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알고 봤더니 집사가 집에 오자 고양이가 머리를 내밀고 인사를 한 것인데 각도로 인해 고양이 머리가 문틈에 끼인 것처럼 보였던 것.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가 문 뒤에 있는 신발장에 올라가서 머리를 내밀고 있었죠.
그런데 뜻하지 않게 사진 속의 모습처럼 사진이 찍혔고 오해 아닌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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