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새파랗게 물들어 있어 강제 염색 당한 줄 알았던 강아지의 반전 이유

하명진 기자
2023.09.30 12:17:1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강아지가 새파랗게 물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이죠.


순간 누군가 강제 염색 시킨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되는 상황. 그런데 알고 보니 강아지가 새파랗게 물들어 있던 이유가 공개가 됐습니다.


알고 봤더니 집사가 화구를 꺼내 캔버스 위에 파란색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 말리기 위해 정원에 펼쳐놓았던 것.


그때 강아지가 정원에서 신나게 뒹구르고 있었고 아직 물감이 마르지 않은 캔버스 위를 신나게 굴러 엉겁결에 털색이 물들게 된 것이죠.


집사가 아무래 씻기고 또 씻어줬지만 새파란 물은 좀처럼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4일이 지난 뒤 강아지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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