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신이 힘들게 낳은 새끼 코기이다보니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모양입니다. 새끼가 자신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자고 있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어미 강아지는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도 사랑스러운 새끼 코기 강아지. 결국 어미 강아지는 연신 자고 있는 새끼를 핥아주며 무한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죠.
새끼를 향한 아무런, 조건 없는 내리 사랑.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모성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엄마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자기랑 똑닮은 새끼 강아지를 예뻐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어미 강아지 움짤이 올라온 것.
이날 어미 강아지는 자기 옆에서 껌딱지처럼 달라 붙어서 자고 있는 새끼를 연신 핥아주며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새끼 강아지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꿈나라 여행 중이었죠. 아무래도 엄마 옆자리가 너무 편안하고 안락했던 모양입니다.
세상 모르게 잠든 새끼 코기 모습을 지켜보던 어미 강아지는 자기를 똑닮은 새끼가 예뻐도 너무 예뻤습니다.
어미 강아지는 새끼 옆에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같이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모성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새끼를 더 먼저 생각하고 챙기려고 하는 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미 강아지의 관심사는 온통 새끼 강아지에게 빼앗겨 있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모성애", "엄마는 역시 위대합니다", "사랑스러워", "이 조합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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