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닳도록 강아지 싫다고 했으면서 막상 키우게 되자 여친 대신 강아지에게 품 내어준 남친

하명진 기자
2023.09.29 15:37: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평소 자기 자신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고 다니던 남자가 있습니다.


얼마나 싫어했는지 여자친구가 밖에서 강아지를 손으로 만지고 오면 손을 씻게 했을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전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막상 강아지를 키우게 되자 남자가 강아지에게 자신의 품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강아지도 남자가 집에 오지 않는 날이면 시무룩한 듯 기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강아지의 사랑을 남자친구에게 빼앗겼다는 여자친구. 조금은 씁쓸하지만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더 이상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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